정신분석에 대하여

정신분석에 대하여

 

 

 

 

정신분석은 무의식정신에 부분적으로 대처하는 이론과 치료기술의 세트로 정신장애 치료법을 말합니다. 1890년대 초에 지그문트 프로이트에 의해 확립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요셉 브루어 등의 임상연구에 일부 기인하고 있습니다. 프로이트는 1939년 사망할 때까지 정신분석 이론과 실천을 발전시키고 개량했습니다. 그는 백과사전 기사에서 정신분석의 기초를 무의식의 정신과정이 있다는 가정, 억압과 저항의 이론 인식, 성의 중요성과 오이디푸스 복합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으로 특정했습니다. 프로이트 학생 알프레드 애들러와 칼 구스타프 융은 개인심리학(애들러)과 분석심리학(융)이라고 부른 정신분석을 개발했지만 프로이트 자신은 이들에 대한 많은 비판을 했으며 정신분석의 형태임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정신분석은 나중에 에릭 프롬, 카렌 호니, 해리 스택 설리번과 같은 네오 프롬파 사상가들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발전했습니다.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요법

 

프로이트는 의식과 무의식을 구별하며 무의식의 정신이 무의식의 충동에 의한 행동과 인식을 크게 좌우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로이트는 이러한 충동을 의식으로 옮기려는 시도가 방어 메커니즘, 특히 억압의 형태로 저항을 유발하며 의식적 물질과 무의식적 물질 사이의 갈등이 정신적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관찰했습니다. 그는 또 무의식적인 물질은 매너리즘이나 프로이트 슬립을 포함한 꿈이나 의도하지 않은 행위에서 보인다고 가정했습니다. 정신분석요법은 무의식의 물질을 의식 속에 집어넣음으로써 정신건강을 향상시키는 수단으로 발전했습니다. 정신분석학자는 개인의 발달에 있어 유아기에 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치료 중 정신분석의는 전이를 유도하고 환자는 사랑, 의존, 분노의 감정을 분석자에게 투영해 유아기 갈등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정신분석 세션 중 환자는 전통적으로 소파에 누워 분석가는 바로 뒤에 앉아 보이지 않게 됩니다. 환자는 자유로운 연상, 환상, 꿈 등 그들의 생각을 표현하고 분석가들은 환자의 증상과 성격 문제를 유발하는 무의식적 갈등을 추론합니다. 이러한 충돌 분석을 통해 (환자에 대한 분석자의 감정) 전이와 반전이 해석을 포함하는 분석을 통해 분석자는 환자 자신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환자의 병리학적 방어 메커니즘에 직면합니다.
정신분석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규율이며 치료로서의 유효성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정신의학 내에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심리분석에 대하여

심리분석 개념은 심리분석 문학비평과 영화비평, 동화분석, 프로이트마르크스주의 등 철학적 관점, 기타 문화현상 등의 분야에서도, 치료 분야 이외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신분석의 히스토리

 

<1890년대>
정신분석(독일어: 정신분석학)은 1890년대 빈에서 자신의 정신분석이론을 정식화한 시그먼드 프리드 하에서 최초로 심각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프로이트는 신경학자로 신경증이나 히스테리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프로이트는 어린이 병원에서 신경학 컨설턴트로 일하는 동안 의식 없는 정신적 과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많은 무증상 아이들이 증상의 뚜렷한 유기적인 원인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그는 이 주제에 대해 단행본을 썼습니다. 1885년 프로이트는 파리 살페트리에르에서 유명한 신경학자 장 마르틴 샤르코와 연구하기 위한 보조금을 받았고, 그곳에서 샤르코의 임상 표현, 특히 히스테리, 마비, 마취 분야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샬콧은 최면술을 실험적인 연구 도구로 도입해 임상 증상 사진 표현을 개발했습니다.

프로이트가 히스테리 증상을 설명하는 최초의 이론은 히스테리에 관한 연구(1895년; Studienüber Hysterie)에서 제시됐다. 이 연구는 펜하임 자신이 '말하는 치료법'이라 부르던 '안나 O'라는 가명으로 인한 증례 연구에서 언급된 베르사 파펜하임의 치료법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블라우어는 여러 유형의 정신적 외상을 포함한 많은 요인들이 이런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썼고, 피에르 자넷과 같은 다른 사람들의 업적도 인정했습니다. 반면 프로이트는 히스테리적 증상의 근저에 있는 것은 비참한 사건의 억압된 기억이며 거의 항상 직간접적인 성관계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와 거의 동시에 프로이트는 무의식 정신 메커니즘의 신경생리학적 이론을 개발하려 했지만 곧 그것을 포기했습니다. 그것은 그의 생애에 있어서 미발표인 채였습니다.

심리분석이란 용어는 프로이트가 1896년 프랑스어로 쓰인 신경병의 유전과 병인(L'hérédité et l'étiologie desnévrose)이라는 논문에서 처음 도입됐습니다.

1896년 프로이트는 유혹이론을 발표하면서 현재 환자 전원의 성적 학대 사건에 대한 억압된 기억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히스테리 증상의 전제조건은 유아기 성적 흥분이라고 제안했습니다. 1896년에 그는 환자가 "유아의 성적인 장면을 기억하는 감각이 없다"고 보고하고 "그들의 불신감을 단호하게" 보증했지만, 나중의 설명으로는 204명이 유아기에 성적 학대를 당했음을 그에게 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1898년까지 그는 친구이자 동료인 빌헬름 프라이스에게 자신의 이론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인정했지만 1906년까지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환자가 유아 성학대 경험을 보고했다는 그의 주장에 근거해 프로이트는 이후 1890년대 중반 그의 임상 소견이 유아의 자위행위 기억을 숨기기 위한 무의식적 환상 발생 증거를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후 그는 오이디팔의 욕망의 증거로 같은 결과를 주장했습니다.

20세기 후반 몇몇 프로이트 학자들은 어린 시절 성적 학대를 알리는 환자에 대한 프로이트의 인식에 이의를 제기하며 환자에게 선입견을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899년까지 프로이트는 꿈에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몽상가 특유의 것이라고 이론화하고 있었습니다. 프로이트는 제2의 심리학 이론을 정식화하면서 무의식이 상징적이고 응축된 사고로 이루어진 '첫 번째 과정'과 논리적이고 의식적인 사고의 '두 번째 과정'을 갖고 있다고 가정했습니다.

 

2023.05.12 - [심리학이란] - 휴머니즘 심리학에 대하여